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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핵심 한줄
AWS가 AI 컴퓨팅과 기업 업무 자동화 수요를 등에 업고 전사 영업이익의 60%를 책임지는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는다.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 분기 매출 400억 달러, 37% 성장, 수주잔고가 분기 매출의 11배로 쌓이며 성장 가속.
- AI 연구소의 대규모 컴퓨트와 기업의 자동화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는 바벨 구조.
⚙️ 그래서 뭐가 필요해지나
- 대용량 GPU·서버·네트워크 장비
- 데이터센터 확대를 위한 건설·전력 인프라
💰 누가 돈 버나
-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사: Amazon(AWS)
- 반도체·메모리 업체: Nvidia, Micron
- 데이터센터 건설·운영사 및 네트워크 장비사: Cisco, Arista, Equinix 등
📈 돈 흐름
AI랩·기업 업무 수요 → AWS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 GPU/서버·네트워크 공급사 매출 증가
⏳ 지속성
장기 –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전환이 10~20년 걸리고, AI 인프라 수요도 꾸준히 확대
💡 투자 인사이트
- AWS 성장 스토리에 베팅하려면 Amazon 주식 비중 확대
- GPU·메모리 핵심 업체인 Nvidia·Micron을 주요 편입
- 데이터센터 설계·건설 및 네트워크 장비사 포트폴리오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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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1. Amazon에서의 AWS 전사 매출에서 AWS의 비중은 20%이지만 이제 영업이익은 60%를 차지 . AWS사업이 이제 아마존의 중심이 되는 느낌인데 보면 볼 수록 재밌음. 2. AWS 매출 성장 분기 매출이 (따로 공시한 이후) 역사상 한번도 역성장이 없는 엄청난 비지니스. 분기 40bil 의 매출인데 이번 분기 37% 성장. 성장률의 가속화. 고객들이 클라우드에 한번 들어와서는 큰 이탈 없이 계속 사용량이 쌓이는 구조. 참고로 글로벌 IT 지출의 85%가 여전히 온프레미스에 있습니다. 이 방정식은 향후 10~20년에 걸쳐 뒤집힐 것이고, 점점 더 많은 엔터프라이즈가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역량과 강점으로 우리가 그중 최대 몫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2Q26 아마존 컨콜 기존 클라우드의 성장 이유는 그대로, 그리고 AI시대에 더 가속화. 3. AWS 매출 증가 이유. 당연히 기업고객들의 클라우드 사용이 기본이고 AI로 수요 가속화. 그리고 AWS의 수주잔고는 분기 매출의 11배를 넘어가면서 향후 성장 속도가 더 가팔라질 예정. 그래서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짐. 지금 AI 도입 곡선은 매우 바벨(barbell) 형태입니다. 바벨의 한쪽 끝에서는 AI 랩들이 어마어마한 컴퓨트를 소비 하고 있고, Claude Code와 ChatGPT 같은 폭발적으로 성공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이 소수 존재합니다. 바벨의 반대쪽 끝에는 비용 회피와 생산성에서 AI로부터 실질적 가치를 얻고 있는 엔터프라이즈들이 있습니다. 고객서비스 자동화,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사기 방지 (fraud) 같은 것들입니다. 바벨의 중간에는 현재의 모든 엔터프라이즈 프로덕션 워크로드가 있습니다. 일부는 추론을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아직 아닙니다. 그것은 시간이 지나며 매우 크게 바뀔 것입니다. 제 견해로는 그것 — 엔터프라이즈의 기존 프로덕션 워크로드와 스타트업이 만들 새로운 사업·워크로드 — 이 절대 규모 기준 최대 세그먼트가 될 것입니다. 2Q26 아마존 컨콜 현재 클라우드의 수요를 바벨로 설명한 부분이 인상적. AI랩들의 컴퓨팅 + 기업들의 생산성 수요 + 그리고 앞으로 나올 기업들의 본격 업무 수요 4. AWS수익성 위는 AWS의 분기별 OPM과 영업이익. 2025년 1월에 일부 서버/네트워크 장비의 감가상각을 6년에서 5년으로 감소시키는 보수적 회계 적용 및 비용 증가등으로 2025년 2분기에 주춤했던 OPM이 다시 크게 회복 중. 이번 분기 OPM은 39%. 영업이익은 엄청난 속도로 상승 중. AWS는 서버 장비의 손익분기 시점을 앞당겨온 강력한 트랙레코드가 있으며, 이미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고, 고객 경험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장비의 내용연수를 연장하는 방법도 찾아왔습니다 . 따라서 내용연수 30년 이상인 데이터센터에서는 앞서 설명한 서버 경제성(server economics)을 최소 5~6세대에 걸쳐 누릴 수 있으며, 첫 세대 이후의 후속 세대들은 앞서 언급한 초기 데이터센터 투자를 반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체 경제성이 더욱 좋아집니다 클라우드 사업을 가장 오랫동안 가장 크게 한 사업자의 노하우와 규모의 경제 발현 중. 5. AWS 투자 아마존의 투자를 AWS와 Non-AWS로 나눠보면 대략 아마존 CAPEX의 70% 이상이 현재 AWS로 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 영업이익률 39%가 나오는 비지니스인데 고객 수요가 있으면 투자를 해야되고, 그런 사업으로 투자가 늘어나면 기업 가치는 상승하는게 이론적으로 맞음. 서버·네트워킹 장비는 평균적으로 투자 손익분기(breakeven)까지 3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현재 서버의 내용연수(useful life)는 최소 5~6년이며, 최근 AI 캐파의 대부분은 최소 5년 계약으로 체결되고 있습니다. 즉 손익분기 이후 2~3년 동안 서버·네트워킹 장비에서 상당한 잉여현금흐름(FCF)을 창출한다는 의미 입니다 2Q26 아마존 컨콜 사실 OPM 39%를 감가상각 내용년수 5~6년으로 역산해보면 위와 같은 숫자들이 충분히 나옴. 투자를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음. 위는 최근 4개 분기 합산 아마존의 영업활동현금흐름(CFO), 영업이익, 그리로 FCF 현금이 정말 엄청나게 들어오고 있고, 반면에 고객 수요 대응을 위한 CAPEX로 현금흐름은 마이너스로 전환 중. 지금은 다들 이런 CAPEX가 마이너스로 가는 것을 너무 무서워했지만 만약 다양한 CAPEX 비용들을 넘어서는 현금 흐름을 창출하게 된다면? 몇 년이 지나 매출 성장이 증분 CapEx 성장을 앞지르게 되면 — 어느 시점엔가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 그 결과로 나타나는 매출, FCF, 투하자본수익률(ROIC)은 매우 매력적 입니다. 우리는 클라우드 컴퓨팅 1기 시대에 이미 이것을 해봤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수요가 AI보다 완만하게 형성되어 시간 지평이 더 길었을 뿐입니다 2Q26 아마존 컨콜 6. 그래서 위는 아마존의 주요 GPU 렌털 가격들. 올해 초 부터 비용만큼 가격을 인상시키고 있음.(수익성 보존, 고객 수요 견조) 가격 인하가 아마존의 주요 전략인데, 다양한 투자 비용 증가를 고객에게 일단 전가시키고 있음(모두 같은 비용 환경이므로) 만약 다양한 투자 요소들의 비용의 증가분 보다 어느 순간 쌓이는 기업 고객들로부터 나오는 이익 증가분이 커지는 시점이 곧 온다면? 위는 AWS와 마이크론의 분기 매출을 같이 그린 그래프 . 최근 분기에는 거의 붙었음.(10년만에) 두 비지니스의 특징을 이 그래프를 통해 그대로 볼 수 있음. 클라우드의 수익성이 좋아 아마 CAPEX는 계속 지속될 것은 모두가 아는 이야기. 그 동안은 클라우드의 비용 증가로 인한 현금 유출만 걱정했다면, 그리고 그 현금이 흘러가는 HW의 여러 숏티지 기업들에만 집중했다면 어느 순간 부터 AI로 실제 지속가능한 매출을 발생시키는 기업 들로 관심이 갈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곧 있으면 앤트로픽도 상장) AWS와 같은 클라우드 회사들도 CAPEX와 비용 증가에도 이익을 지키며 성장을 가속화 시키 부분에 대해서도 인정해 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조금. AI산업의 지형 변화를 계속 공부하는 여정은 역시 매우 재밌긴 함 ㅎ 재미로만 끝나면 안되긴 하지만. 인생 뭐 있습니까. 재미라도 있으면 감사. 혹시라도 현업 개발자 분들이나 관계자분들의 그리고 고수분들의 의견들도 항상 기다립니다. 어렵네요 ㅠ 윤대협과 상대중인 서태웅의 말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