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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주 📝 블로그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2026.08.01 09:00

몇 개의 그래프들 - Amazon 2Q26 - AWS의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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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핵심 한줄 AWS가 AI 컴퓨팅과 기업 업무 자동화 수요를 등에 업고 전사 영업이익의 60%를 책임지는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는다.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 분기 매출 400억 달러, 37% 성장, 수주잔고가 분기 매출의 11배로 쌓이며 성장 가속. - AI 연구소의 대규모 컴퓨트와 기업의 자동화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는 바벨 구조. ⚙️ 그래서 뭐가 필요해지나 - 대용량 GPU·서버·네트워크 장비 - 데이터센터 확대를 위한 건설·전력 인프라 💰 누가 돈 버나 -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사: Amazon(AWS) - 반도체·메모리 업체: Nvidia, Micron - 데이터센터 건설·운영사 및 네트워크 장비사: Cisco, Arista, Equinix 등 📈 돈 흐름 AI랩·기업 업무 수요 → AWS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 GPU/서버·네트워크 공급사 매출 증가 ⏳ 지속성 장기 –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전환이 10~20년 걸리고, AI 인프라 수요도 꾸준히 확대 💡 투자 인사이트 - AWS 성장 스토리에 베팅하려면 Amazon 주식 비중 확대 - GPU·메모리 핵심 업체인 Nvidia·Micron을 주요 편입 - 데이터센터 설계·건설 및 네트워크 장비사 포트폴리오에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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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1. Amazon에서의 AWS ​ 전사 매출에서 AWS의 비중은 20%이지만 이제 영업이익은 60%를 차지 . ​ AWS사업이 이제 아마존의 중심이 되는 느낌인데 보면 볼 수록 재밌음. ​ ​ ​ ​ ​ ​ ​ 2. AWS 매출 성장 ​ 분기 매출이 (따로 공시한 이후) 역사상 한번도 역성장이 없는 엄청난 비지니스. ​ 분기 40bil 의 매출인데 이번 분기 37% 성장. 성장률의 가속화. ​ 고객들이 클라우드에 한번 들어와서는 큰 이탈 없이 계속 사용량이 쌓이는 구조. 참고로 글로벌 IT 지출의 85%가 여전히 온프레미스에 있습니다. 이 방정식은 향후 10~20년에 걸쳐 뒤집힐 것이고, 점점 더 많은 엔터프라이즈가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역량과 강점으로 우리가 그중 최대 몫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2Q26 아마존 컨콜 기존 클라우드의 성장 이유는 그대로, 그리고 AI시대에 더 가속화. ​ ​ ​ ​ ​ ​ ​ 3. AWS 매출 증가 이유. ​ 당연히 기업고객들의 클라우드 사용이 기본이고 AI로 수요 가속화. ​ 그리고 AWS의 수주잔고는 분기 매출의 11배를 넘어가면서 향후 성장 속도가 더 가팔라질 예정. 그래서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짐. ​ 지금 AI 도입 곡선은 매우 바벨(barbell) 형태입니다. 바벨의 한쪽 끝에서는 AI 랩들이 어마어마한 컴퓨트를 소비 하고 있고, Claude Code와 ChatGPT 같은 폭발적으로 성공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이 소수 존재합니다. ​ 바벨의 반대쪽 끝에는 비용 회피와 생산성에서 AI로부터 실질적 가치를 얻고 있는 엔터프라이즈들이 있습니다. 고객서비스 자동화,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사기 방지 (fraud) 같은 것들입니다. ​ 바벨의 중간에는 현재의 모든 엔터프라이즈 프로덕션 워크로드가 있습니다. 일부는 추론을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아직 아닙니다. ​ 그것은 시간이 지나며 매우 크게 바뀔 것입니다. 제 견해로는 그것 — 엔터프라이즈의 기존 프로덕션 워크로드와 스타트업이 만들 새로운 사업·워크로드 — 이 절대 규모 기준 최대 세그먼트가 될 것입니다. 2Q26 아마존 컨콜 현재 클라우드의 수요를 바벨로 설명한 부분이 인상적. ​ AI랩들의 컴퓨팅 + 기업들의 생산성 수요 + 그리고 앞으로 나올 기업들의 본격 업무 수요 ​ ​ ​ ​ ​ ​ ​ ​ ​ 4. AWS수익성 위는 AWS의 분기별 OPM과 영업이익. ​ 2025년 1월에 일부 서버/네트워크 장비의 감가상각을 6년에서 5년으로 감소시키는 보수적 회계 적용 및 비용 증가등으로 2025년 2분기에 주춤했던 OPM이 다시 크게 회복 중. ​ 이번 분기 OPM은 39%. ​ 영업이익은 엄청난 속도로 상승 중. ​ AWS는 서버 장비의 손익분기 시점을 앞당겨온 강력한 트랙레코드가 있으며, 이미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고, 고객 경험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장비의 내용연수를 연장하는 방법도 찾아왔습니다 . 따라서 내용연수 30년 이상인 데이터센터에서는 앞서 설명한 서버 경제성(server economics)을 최소 5~6세대에 걸쳐 누릴 수 있으며, 첫 세대 이후의 후속 세대들은 앞서 언급한 초기 데이터센터 투자를 반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체 경제성이 더욱 좋아집니다 클라우드 사업을 가장 오랫동안 가장 크게 한 사업자의 노하우와 규모의 경제 발현 중. ​ ​ ​ ​ ​ ​ 5. AWS 투자 아마존의 투자를 AWS와 Non-AWS로 나눠보면 대략 아마존 CAPEX의 70% 이상이 현재 AWS로 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영업이익률 39%가 나오는 비지니스인데 고객 수요가 있으면 투자를 해야되고, 그런 사업으로 투자가 늘어나면 기업 가치는 상승하는게 이론적으로 맞음. ​ 서버·네트워킹 장비는 평균적으로 투자 손익분기(breakeven)까지 3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 현재 서버의 내용연수(useful life)는 최소 5~6년이며, 최근 AI 캐파의 대부분은 최소 5년 계약으로 체결되고 있습니다. ​ 즉 손익분기 이후 2~3년 동안 서버·네트워킹 장비에서 상당한 잉여현금흐름(FCF)을 창출한다는 의미 입니다 2Q26 아마존 컨콜 사실 OPM 39%를 감가상각 내용년수 5~6년으로 역산해보면 위와 같은 숫자들이 충분히 나옴. ​ 투자를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음. ​ 위는 최근 4개 분기 합산 아마존의 영업활동현금흐름(CFO), 영업이익, 그리로 FCF ​ 현금이 정말 엄청나게 들어오고 있고, 반면에 고객 수요 대응을 위한 CAPEX로 현금흐름은 마이너스로 전환 중. ​ 지금은 다들 이런 CAPEX가 마이너스로 가는 것을 너무 무서워했지만 만약 다양한 CAPEX 비용들을 넘어서는 현금 흐름을 창출하게 된다면? ​ 몇 년이 지나 매출 성장이 증분 CapEx 성장을 앞지르게 되면 — 어느 시점엔가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 그 결과로 나타나는 매출, FCF, 투하자본수익률(ROIC)은 매우 매력적 입니다. 우리는 클라우드 컴퓨팅 1기 시대에 이미 이것을 해봤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수요가 AI보다 완만하게 형성되어 시간 지평이 더 길었을 뿐입니다 2Q26 아마존 컨콜 ​ ​ ​ ​ ​ ​ 6. 그래서 ​ 위는 아마존의 주요 GPU 렌털 가격들. ​ 올해 초 부터 비용만큼 가격을 인상시키고 있음.(수익성 보존, 고객 수요 견조) ​ 가격 인하가 아마존의 주요 전략인데, 다양한 투자 비용 증가를 고객에게 일단 전가시키고 있음(모두 같은 비용 환경이므로) ​ 만약 다양한 투자 요소들의 비용의 증가분 보다 어느 순간 쌓이는 기업 고객들로부터 나오는 이익 증가분이 커지는 시점이 곧 온다면? ​ ​ 위는 AWS와 마이크론의 분기 매출을 같이 그린 그래프 . ​ 최근 분기에는 거의 붙었음.(10년만에) ​ 두 비지니스의 특징을 이 그래프를 통해 그대로 볼 수 있음. ​ 클라우드의 수익성이 좋아 아마 CAPEX는 계속 지속될 것은 모두가 아는 이야기. ​ ​ 그 동안은 클라우드의 비용 증가로 인한 현금 유출만 걱정했다면, 그리고 그 현금이 흘러가는 HW의 여러 숏티지 기업들에만 집중했다면 ​ 어느 순간 부터 AI로 실제 지속가능한 매출을 발생시키는 기업 들로 관심이 갈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곧 있으면 앤트로픽도 상장) ​ AWS와 같은 클라우드 회사들도 CAPEX와 비용 증가에도 이익을 지키며 성장을 가속화 시키 부분에 대해서도 인정해 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조금. ​ ​ AI산업의 지형 변화를 계속 공부하는 여정은 역시 매우 재밌긴 함 ㅎ ​ 재미로만 끝나면 안되긴 하지만. 인생 뭐 있습니까. 재미라도 있으면 감사. ​ 혹시라도 현업 개발자 분들이나 관계자분들의 그리고 고수분들의 의견들도 항상 기다립니다. 어렵네요 ㅠ ​ 윤대협과 상대중인 서태웅의 말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