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Stock Research
목록으로
📝 금리·환율·경기·지정학·무역정책·글로벌경제·부동산시장 📝 블로그 naver 2026.06.08 22:00

단기채에 현금만 묵혀두긴 아깝다면, 지금 봐야 할 중기채 이야기

원문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

AI 요약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사진 출처: fed watch 오늘은 금리와 채권 이야기를 한 번 짚고 넘어갈 때가 되었습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베팅하는 확률을 볼 수 있는 Fed Watch, 다들 아시죠? ​ 여기서 2026년 7월 FOMC에서 금리가 인상될 확률(!!!)이 무려 15.5%로 등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cnbc 그리고 6월 5일 기준으로 10년물 국채금리가 4.5%를 다시 훌쩍 넘어섰습니다. ​ 더 중요한 건 지금 Fed Watch 베팅 확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도 방향을 모르는 국면이라는 부분입니다. 인하 or 동결 둘 중 하나만 신경쓰면 됐던 환경에서 이제 인상까지 신경써야 된다는 거죠. ​ 이런 환경에서는 돈을 어디에 두느냐가 평소보다 훨씬 중요해집니다. 왜 금리 인상론이 갑자기 나왔는지는 직전 콘텐츠에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채권을 만기별로 나눠보면 어디가 가장 흔들리고 어디가 기회가 되는지, 일반 투자자가 실제로 무엇을 살 수 있는지까지 차근차근 따라가 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barron's 채권의 만기란 정부가 빌린 돈을 갚기로 약속한 기간입니다. ​ 3개월짜리도 있고 30년짜리도 있습니다. 만기가 다르면 금리를 움직이는 힘 자체가 달라집니다. 6월 5일 기준 만기별 금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 3개월물 3.72%, 1년물 3.85%, 2년물 4.17%, 5년물 4.29%, 10년물 4.55%, 30년물 5.01% ​ 만기가 길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우상향 곡선입니다. ​ 일단 외우세요. 어떤 채권이든 금리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대략 두 가지로 쪼갤 수 있습니다. ​ 하나는 "그 기간 동안 연준이 정책금리를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시장의 평균 예상" 이고 다른 하나는 "기간 프리미엄" 입니다. ​ 기간 프리미엄은 돈을 오래 묶어두는 불확실성에 대한 추가 보상이죠. 먼 미래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오래 빌려주는 사람에게 웃돈을 더 얹어주는 겁니다. ​ 여기서 만기에 따라 성격이 갈립니다. ​ 단기채와 중기채, 그중에서도 특히 2년물은 연준의 정책금리 기대를 가장 직접 반영합니다. 2년물 금리는 본질적으로 앞으로 2년간 연준 정책금리가 평균 얼마일까? 에 대한 답에 가깝습니다. 그럼 5년물은? 당연히 앞으로 5년간의 평균에 대한 예측치겠죠. ​ 반면 장기채인 10년물, 30년물은 정책금리 기대보다 장기 인플레이션 우려와 기간 프리미엄에 더 좌우됩니다. 사진 출처: home.treasury.gov 지금 장기물 금리가 높은 건 미국 정부가 채권을 워낙 많이 찍어내서인 것도 있음 채권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내려가고 채권은 가격과 금리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갈 수밖에 없음 장기채가 지금 높은 금리를 보이는 건 인상 기대보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발행 물량이라는 별개의 압력이 같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구구절절 어렵게 설명할 필요 없고 같은 국채금리라도 단기, 중기는 연준에 휘둘리고 ============================================================

📷 이미지 (8장)

📄

원문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사진 출처: fed watch 오늘은 금리와 채권 이야기를 한 번 짚고 넘어갈 때가 되었습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베팅하는 확률을 볼 수 있는 Fed Watch, 다들 아시죠? ​ 여기서 2026년 7월 FOMC에서 금리가 인상될 확률(!!!)이 무려 15.5%로 등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cnbc 그리고 6월 5일 기준으로 10년물 국채금리가 4.5%를 다시 훌쩍 넘어섰습니다. ​ 더 중요한 건 지금 Fed Watch 베팅 확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도 방향을 모르는 국면이라는 부분입니다. 인하 or 동결 둘 중 하나만 신경쓰면 됐던 환경에서 이제 인상까지 신경써야 된다는 거죠. ​ 이런 환경에서는 돈을 어디에 두느냐가 평소보다 훨씬 중요해집니다. 왜 금리 인상론이 갑자기 나왔는지는 직전 콘텐츠에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채권을 만기별로 나눠보면 어디가 가장 흔들리고 어디가 기회가 되는지, 일반 투자자가 실제로 무엇을 살 수 있는지까지 차근차근 따라가 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barron's 채권의 만기란 정부가 빌린 돈을 갚기로 약속한 기간입니다. ​ 3개월짜리도 있고 30년짜리도 있습니다. 만기가 다르면 금리를 움직이는 힘 자체가 달라집니다. 6월 5일 기준 만기별 금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 3개월물 3.72%, 1년물 3.85%, 2년물 4.17%, 5년물 4.29%, 10년물 4.55%, 30년물 5.01% ​ 만기가 길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우상향 곡선입니다. ​ 일단 외우세요. 어떤 채권이든 금리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대략 두 가지로 쪼갤 수 있습니다. ​ 하나는 "그 기간 동안 연준이 정책금리를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시장의 평균 예상" 이고 다른 하나는 "기간 프리미엄" 입니다. ​ 기간 프리미엄은 돈을 오래 묶어두는 불확실성에 대한 추가 보상이죠. 먼 미래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오래 빌려주는 사람에게 웃돈을 더 얹어주는 겁니다. ​ 여기서 만기에 따라 성격이 갈립니다. ​ 단기채와 중기채, 그중에서도 특히 2년물은 연준의 정책금리 기대를 가장 직접 반영합니다. 2년물 금리는 본질적으로 앞으로 2년간 연준 정책금리가 평균 얼마일까? 에 대한 답에 가깝습니다. 그럼 5년물은? 당연히 앞으로 5년간의 평균에 대한 예측치겠죠. ​ 반면 장기채인 10년물, 30년물은 정책금리 기대보다 장기 인플레이션 우려와 기간 프리미엄에 더 좌우됩니다. 사진 출처: home.treasury.gov 지금 장기물 금리가 높은 건 미국 정부가 채권을 워낙 많이 찍어내서인 것도 있음 채권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내려가고 채권은 가격과 금리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갈 수밖에 없음 장기채가 지금 높은 금리를 보이는 건 인상 기대보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발행 물량이라는 별개의 압력이 같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구구절절 어렵게 설명할 필요 없고 같은 국채금리라도 단기, 중기는 연준에 휘둘리고 장기는 인플레이션과 수급에 휘둘린다는 거 아님? 사진 출처: CNBC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채권별 성과를 보면 중기채가 가장 많이 맞았습니다. ​ 2년물 금리는 3월 말 3.84%였다가 지금 4.19%로 두 달여 만에 30bp 넘게 뛰었습니다. 10년물보다 훨씬 더 뛴 겁니다. ​ 직관적으로는 만기가 가장 긴 장기채가 제일 위험할 것 같은데, 이번 인상 기대 충격은 오히려 중기채를 가장 직접적으로 건드렸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리고 이게 기회가 될 수도 있을까요? 아주 직관적인 비유를 들어볼게요. 사진 출처: humanidades.com 연준의 인상 사이클을 특정 시간대에 지나가는 소나기라고 생각해 봅시다. 예를 들면 만약에 인상이 시작되고 한동안 높은 금리가 유지되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그 전체 과정이 어느 시간대에 잠깐 쏟아지고 그치는 소나기 같다는 거죠. 사진 출처: 나무위키 단기채는 초역세권 아파트에 살아서 소나기가 오기도 전에 우산을 접고 집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 3개월물을 보세요. 딱 3개월 뒤면 만기가 끝나 돈을 돌려받습니다. 그런데 연준은 6월 회의에서 동결할 게 거의 확실하고 인상이 현실화돼도 그건 올해 후반 이야기입니다. ​ 소나기가 오기도 전에 단기채의 수명이 끝나버리는 거죠. 거의 안 젖습니다. 실제로 3개월물 금리는 인상 기대가 커져도 크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 중기채는 소나기가 쏟아지는 바로 그 시간대를 정확히 길 위에서 통과하는 사람입니다. 연준이 올해 후반에 인상하고 그 높은 금리를 한동안 유지한다는 시나리오를 떠올려 보면, 이 인상 국면이 펼쳐지는 시간대가 통째로 2~5년 구간 안에 들어옵니다. 2년물과 5년물 입장에서는 자기 수명 동안 벌어질 그 소나기를 평균값에 고스란히 반영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상 기대가 생기면 이 구간 금리가 가장 민감하게, 가장 크게 뜁니다. 사진 출처: 서울신문 장기채는 30년을 걷는 동안 그 소나기가 잠깐 지나가는 한 구간에 불과한 사람입니다. ​ 30년의 평균을 낼 때 올해 후반부터 1~2년간의 인상 국면은 전체에서 작은 조각일 뿐이고 2056년에는 지금 일어났던 모든 일이 그냥 역사책의 한 조각일 뿐입니다. 연준이 지금 인상하든 안 하든 시장은 먼 미래에는 금리가 중립 수준으로 돌아올 거라고 봅니다. ​ 그래서 단기적 인상의 영향이 먼 미래 평균에서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대신 장기채는 소나기보다 기후 변화를 더 걱정합니다. ​ 여기서 기후 변화란 인플레이션 고착화와 정부의 막대한 채권 발행 물량을 말합니다. ​ 결국 이번 소나기의 정중앙을 통과하는 중기채가 가장 많이 두들겨맞았습니다. 소나기가 곧 온다는 건 알겠는데 중기채가 역으로 기회라는 말이 잘 이해가 안 가. 발상을 한 번 뒤집어 봅시다. 먼저, 지금 우리가 모르는 건 방향이지 범위가 아닙니다. 연준이 인상으로 갈지, 동결할지, 인하로 돌아설지 방향은 모릅니다. 하지만 큰 틀은 정해져 있습니다. 어차피 10년물은 4~4.5% 범위에 머무르겠고 위험은 다소 위쪽으로 기울었다고 판단합니다. ​ "전혀 모른다" 가 아니라 "두세 갈래 시나리오 안에서 어디로 갈지 모른다" 는 상태인 거죠. 이럴 때 똑똑한 전략은 어느 쪽이 와도 크게 다치지 않는 자리를 잡는 겁니다. ​ 참고로 양 극단은 각각 한 방향에 거는 베팅입니다. ​ 장기채는 사실상 인하와 경기둔화에 베팅하는 것(경기둔화는 거의 가능성이 0%겠지만) ​ 만기가 길어 금리에 민감하니 금리가 내려가면 가격이 크게 오르지만 인상이 현실화되면 가장 크게 깨집니다. 게다가 장기채는 정책금리와 무관한 인플레이션이나 발행 물량 압력까지 억울하게 받습니다. 인하가 와도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이 없죠. ​ 단기채는 지금의 고금리가 계속된다에 베팅하면서 동시에 수익을 포기하는 것 ​ 당연히 안전하지만 우상향 곡선에서 만기가 짧을수록 이자가 적습니다. 게다가 만기가 금방 돌아오니 그사이 금리가 내려가면 더 낮은 금리로 다시 굴려야 하겠죠. ​ 중기채는 이 두 극단의 약점을 동시에 줄여주는데, 만기가 장기채보다 짧아 금리가 위로 튀어도 가격 손실이 제한적이에요. 동시에 단기채보다는 길어서 지금의 높은 금리를 몇 년간 붙잡아둘 수 있습니다. 아니 뭐 많이 맞았으니 싸다, 그러니 좋다는 전형적인 저가매수 논리 아니냐? 조금 다른 게, 지금 금리가 0%에서 인상될 걸 걱정하는 게 아니라 이미 시작부터 4%대로 높다는 게 핵심입니다. 사진 출처: SCHR 금리가 높을수록 추가로 더 오르기는 어렵고(이미 인상 기대가 가격에 반영됨) 내려갈 여지는 큽니다. 그런데 중기채는 듀레이션이 5~6년이라서 금리가 1%p 내리면 가격이 5~6% 오르고, 거기에 매년 받는 4%대 이자가 더해집니다. ​ 반대로 금리가 여기서 1%p 더 올라 가격이 5~6% 빠져도 4%대 이자가 그 손실을 상당 부분 상쇄합니다. ​ 이기는 시나리오에서는 자본이득 + 이자가 둘 다 들어오고 지는 시나리오에서는 이자가 손실을 깔아줘서 손익이 위로 기울어진 비대칭이 됨 단기채는 이자 쿠션이 얇아 이 비대칭을 못 만들고 장기채는 듀레이션이 너무 커서 지는 쪽 손실이 이자 쿠션을 압도합니다. 지난 3개월 동안 금리가 가장 많이 올랐다는 건 가격이 가장 많이 빠졌다는 뜻이고 지금 사는 사람은 가성비 좋은 자리라는 뜻이죠. 나쁜 뉴스가 이미 가격에 반영됐으니 추가 악재의 충격은 덜 받고 호재가 나오면 반등할 힘은 더 큽니다. ​ 우리가 굳이 채권에 투자할 생각이 없더라도 현금 파킹용으로 단기채(SGOV 등)를 즐겨 씁니다. 사진 출처: stockanalysis 중기채는 현금 파킹용은 아니긴 한데, Vanguard Intermediate-Term Treasury ETF(VGIT)나 iShares 3-7 Year Treasury Bond ETF(IEI) 같은 것이 SGOV만큼 배당을 주면서 나중에 중기채 가격이 정상화될 때 차익도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 VGIT 같은 경우 운용보수가 매우 낮고 이자 수익률이 약간 높아서 최근 1년간 약 100억 달러가 새로 들어왔을 만큼 인기도 많습니다. ​ 조금 더 보수적으로 가고 싶다면 IEI(아이셰어즈 3-7년 국채 ETF)가 있습니다. 잔존만기 3~7년 국채를 담아서, 만기가 최대 10년인 것까지 담는 VGIT보다 금리 민감도가 조금 작습니다. ​ VGIT: 중기채 ETF인데 장기채 코스프레도 조금 함 IEI: 진짜 순혈 중기채만 담음 ​ 이런 식이죠. IEI의 좁은 만기 범위는 더 안정적인 중기 노출을 원할 때 깔끔하게 맞습니다. 이 밖에 SCHR(슈왑)처럼 비슷한 상품도 여럿 있구요. 사진 출처: stockanalysis 중기채가 매력이 좋아 보이는데 난 가격 변동은 무섭다고 하시면 SGOV보다는 길고 중기채보다는 짧은 만기 1~3년짜리 SHY 같은 상품이 중간 다리 역할을 합니다. ​ 자! 깔끔 요약 하고 끝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한 줄로 설명하면? 사진 출처: met.caa.gov.om 안개가 짙다는 건 어느 한 방향에 강하게 베팅하면 안 된다는 뜻이고 중기채는 양 극단의 치명적 위험을 둘 다 피하면서 어느 시나리오가 와도 본전 이상을 챙기는 비대칭적 중간 자리입니다. 우연히 지금 가장 많이 맞아서 할인되고 있기도 하구요. 여기서 잠깐, 위에 내용을 다시 읽어보면 중기채가 지금 크게 떨어진 이유와 중기채가 앞으로 좋을 이유가 서로 상충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 떨어진 이유: 중기채는 인상 기대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해서 가장 크게 맞음 좋을 이유: 중기채는 인상이 와도 가격 손실이 제한적 ​ 이 둘만 떼어놓고 보면 민감하다며? 근데 안 다친다고? 하는 모순처럼 보입니다. ​ 근데 그게 아닌 이유가, 두 문장이 말하는 민감도가 서로 다른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 채권 가격을 움직이는 두 개의 다른 레버가 있습니다. ​ 첫 번째 레버는 어느 만기 구간의 금리가 움직이느냐입니다. 떨어진 이유는 이 부분을 말합니다. 금리 인상 관련 뉴스는 2~5년 구간 금리를 콕 집어 끌어올립니다. 30년물 금리는 상대적으로 덜 건드리고요. ​ 이건 충격이 어느 구간에 꽂히느냐의 문제입니다. 중기채는 이 충격의 한가운데 앉아 있어서 금리가 가장 많이 뛴 겁니다. ​ 두 번째 레버는 금리가 같은 폭으로 움직였을 때 가격이 얼마나 출렁이느냐, 즉 듀레이션입니다. 좋을 이유는 이 부분을 말합니다. 금리가 1%포인트 움직였을 때 듀레이션 5~6년인 중기채는 5~6% 터지고 듀레이션 15~20년인 장기채는 15~20% 터진다는 뜻입니다. ​ 그러니까 두 문장을 정확히 풀어쓰면 이렇게 됩니다. ​ 떨어진 이유: 인상 뉴스가 중기 구간 금리를 가장 크게 끌어올림(충격이 여기 꽂혔다) 좋을 이유: 앞으로 금리가 같은 폭으로 더 움직여도 중기채 가격은 장기채만큼 크게는 안 흔들림(충격에 대한 가격 반응이 장기채보다 작다) ​ 이 부분 헷갈리실까봐 부연설명 드립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