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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크로 📝 블로그 naver 2026.06.07 23:08

나스닥 -5% 대폭락,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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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핵심 한줄 → 고용 호조로 금리 인하 기대가 사라지며 위험자산이 동반 폭락했으니, 외부 자금 없이 현금만 잘 버는 기업에 방어 포인트를 옮겨야 한다.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 미국 5월 고용지표가 너무 좋아서 “곧 금리 내린다” 기대가 깨지며 채권·주식·암호화폐가 한꺼번에 팔렸다. ⚙️ 그래서 뭐가 필요해지나 → 막대한 설비투자 없이 자체 현금흐름으로 굴러가는 사업 구조 💰 누가 돈 버나 → 결제 네트워크(비자·마스터카드), 신용평가사(무디스·S&P글로벌), 칩 설계업체(엔비디아·브로드컴) 📈 돈 흐름 고용 호조 → 국채 금리↑ → 위험자산 자금↓ → 현금창출 기업 자금↑ ⏳ 지속성 중기 – 금리 인하 불투명한 한동안 ‘현금 버는 기업’ 선호 흐름 이어질 것 💡 투자 인사이트 1) 포트폴리오 내 고CAPEX·외부자금 의존 기업 비중 축소 2) 거래 수수료·라이선스·칩 설계 수익이 견고한 방어주 비중 늘리기 3) AI 테마 중에서도 잉여현금 풍부 기업(NVDA·AVGO 등)으로 리스크 헷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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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사진 출처: 구글 나스닥 -5% 라니! 금요일 밤 미국 증시에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구글 같은 날 안전하다고 여겨지던 미국 국채도 같이 흔들렸고 비트코인까지 주저앉았습니다. 공포지수라 불리는 변동성 지표는 하루 만에 34% 치솟았고요. ​ 보통은 한쪽이 빠지면 다른 쪽으로 돈이 피하는데 이번엔 도망갈 곳이 없었습니다. ​ 월요일 한국 증시가 걱정되지만 여긴 미국주식 사관학교이니 우선 미국 증시에 무슨 일이,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그게 우리 같은 한국의 미국주식 투자자에게 무엇을 뜻하는지를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 첫 번째 원인은 고용 지표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NPR 이날 발표된 미국 5월 고용지표는 아주 좋았습니다. 한 달 동안 일자리가 17만2000개 늘었고 실업률은 4.3%로 낮게 유지됐습니다. 게다가 그 전달 수치까지 위로 고쳐졌습니다. ​ 상식적으로 일자리가 늘면 경제가 좋다는 뜻이고 그럼 주가도 올라야 합니다. 그런데 정반대로 움직였죠? ​ 먼저 한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 시장이 그동안 강하게 버틴 건 회사들이 갑자기 돈을 더 잘 벌어서가 아니라 곧 금리가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 이게 내려가면 (안 그래도 지금 자금을 조달하느라 허리가 휘는 빅테크들이) 돈을 빌리는 비용이 싸지고 시중에 돈이 풀려서 주식 같은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몰립니다. 그런데 고용이 이렇게 강하면 연준 입장에선 금리를 내릴 이유가 사라집니다. 경제가 펄펄 끓는데 거기다 싼 돈까지 부으면 물가가 더 오를 테니까요! 오히려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다시 올릴 수도 있다고 봤습니다. 사진 출처: cnbc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제일 먼저 급등했습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가 4.16%로 뛰었고 대출 기준이 되는 10년물도 4.54%까지 올랐으며 만기가 긴 30년물은 5%를 넘었습니다. 고용만으로 -5%를 찍기는 좀 말이 안 되는데. 빅테크 쪽에서도 무슨 일이 있었다던데? 사진 출처: 로이터 같은 날 메타(META)가 AI 투자에 쓸 돈을 마련하려고 대규모로 새 주식을 찍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유상증자 하겠다는 소리죠. ​ 이 소식에 메타 주가는 그날 5% 넘게 빠졌습니다. ​ 잘 버는 회사는 자기가 번 돈으로 투자하고 빅테크들은 대부분 그럴 여력이 있습니다. ​ 그런데 주식까지 찍어서 돈을 끌어와야 한다는 건 "이 회사가 지금 명운을 거는 AI 인프라 투자가 스스로 버는 현금으로는 감당이 안 된다" 는 뜻입니다. ​ 그럼 자연히 그렇게 많은 돈을 부어서 대체 언제 이익으로 돌아오느냐는 의심이 커지겠죠? ​ 맨날 하던 이야기입니다. ​ 메타는 이미 그런 의심을 받던 회사였습니다. 올해 설비투자 즉 데이터센터나 서버 같은 큰 장비에 쓰는 돈을 최대 1450억 달러까지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 지난해 메타가 쓴 설비투자가 722억 달러였으니 한 해 만에 거의 두 배로 불린 겁니다. 사진 출처: cnbc 현금부자 구글이 갑자기 800억 달러 유상증자? 이거 악재인가요?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어제 구글 주가가 4%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800억 달러 유상증자 발표(!!!) 때문입니다. 현금이 넘쳐나는 빅테크가 유상증자를 발표한 것은 정말 오랜만의 일이어서 투자자들에겐 깜짝 놀랄 만한 소식으로 보입니다.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나면 contents.premium.naver.com 메타 증자설이 나오기 며칠 전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이미 주식을 팔아 800억 달러를 조달했습니다. 위 링크의 콘텐츠를 읽어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구글에 이어 메타까지 유상증자를 만지작거리자 시장에는 이런 불안이 번졌습니다. ​ ???: 허어... 그 돈 잘 버는 빅테크들이 이제 빚도 모자라 주식까지 찍어가며 AI에 쏟아붓는 건가? ​ 이번에는 비트코인을 봅시다. 사진 출처: 구글 비트코인은 5월 중순 8만 달러 부근에서 6월 초 6만 달러대까지 밀렸습니다. ​ 직접적인 방아쇠는 자금 이탈입니다. 미국에는 비트코인을 대신 담아주는 ETF가 많고, 기관과 큰손들이 이걸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합니다. 사진 출처: coinmarketcap 그런데 이 펀드에서 돈이 며칠씩 연속으로 빠져나갔습니다. 13거래일 동안 44억 달러가 인출됐고 그중 75%가량이 블랙록의 한 상품에서 빠졌죠. 여기에 비트코인을 절대 안 팔기로 유명하던 스트래티지(MSTR)가 처음으로 일부를 매도했다는 소식이 들린데다가 빚내서 산 투자자들이 강제로 청산당하며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연쇄가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비트코인, 채권, 주식이 셋 다 나란히 빠지는 게 문제입니다. ​ 보통 경제가 불안하면 주식은 빠져도 사람들이 안전한 국채로 돈을 피신시킵니다. 그럼 국채는 가격이 오르죠. 그래서 주식과 채권을 섞어 들고 있으면 한쪽이 빠질 때 다른 쪽이 받쳐줍니다. 주식 60에 채권 40을 섞는 전통적인 방식이 있는 이유입니다. ​ 이 부분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 만약 경기 침체가 무서워서 빠진 거라면 사람들이 안전한 국채로 도망쳐서 국채 금리는 내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엔 금리가 오르면서 다 같이 빠졌습니다. 이건 침체 공포가 아니고 정반대 신호입니다. ​ 경제가 너무 멀쩡하고 물가가 안 잡혀서 싼 돈의 시대가 끝나간다는 신호입니다. ​ 세상 모든 자산은 결국 안전한 국채의 금리와 비교해서 값이 매겨집니다. 그 안전한 기준이 위로 올라가면 거기 매달려 있던 모든 자산이 동시에 다시 평가받으며 내려갑니다. ​ 그중에서도 위험하고 당장 버는 현금이 없는 자산일수록 더 세게 두들겨맞음 비트코인은 그 자체로 이자나 배당이 0인 가장 극단적인 위험자산이라서 돈이 넘치고 금리가 싸다는 전제에 100% 베팅한 셈이고, 그 전제가 뒤집히면 가장 먼저 청산되는 것 그래서 이번에 비트코인이 기술주처럼 주식과 똑같이 출렁이게 됨 솔직히 이거 다 일 터지고 나서 끼워 맞춘 거 아닌가? 진짜 근본 원인은 뭐지? 사실 시장은 항상 먼저 움직이고 사람들이 나중에 이유를 붙입니다. 어느 날이든 그날의 호재와 악재가 둘 다 있어서 시장이 빠지면 악재 목록을 오르면 호재 목록을 갖다 붙입니다. ​ 그러니 앞에서 설명한 고용이니 메타니 하는 이야기도 사후 해석의 성격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진 출처: 나무위키 다만 한 가지는 구분해야 합니다. 방아쇠와 근본 원인은 다릅니다. ​ 어제 시장이 무너진 진짜 이유는 고용지표도 메타도 아닙니다. 진짜 원인은 시장이 터지기 직전까지 팽팽하게 부풀어 있었다는 것 자체입니다. ​ 주가는 완벽을 가정한 수준까지 비싸져 있었음 돈은 AI 관련 소수 종목에 극단적으로 쏠려 있었음 모두가 같은 방향에 베팅한 채 방심하고 있었음 사진 출처: 경향신문 이 정도로 팽팽한 풍선은 무엇으로 찌르든 터집니다. 그래서 그날의 이유가 뭐였는지는 사실 덜 중요하고 언제 터지느냐는 거의 운에 가깝습니다. 어제가 아니었으면 다음 주 다른 헤드라인을 핑계로 터졌을 겁니다. ​ 그래도 그날 후보 중 진짜 원인에 가장 가까운 건 고용지표였습니다. 이 풍선을 떠받치던 단 하나의 버팀목은 금리가 내려간다는 기대였고, 강한 고용이 그 버팀목을 치워버리니 비싼 주가를 정당화하던 산수가 그냥 안 맞게 된 겁니다. ​ 그래서 한 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지난 몇 년은 언젠가 금리가 내려간다는 기대 하나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다 같이 올랐음 밀물이 모든 배를 띄운 것이고 그냥 그 밀물이 빠지기 시작했을 뿐 우리 같은 미국주식 투자자는 뭘 해야 하나? 다 팔고 도망가야 하나, 아니면 버텨야 하나?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 이건 틀린 질문입니다. 폭락은 이미 일어났고 지금 판다고 그게 안 일어난 일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떨어지는 시점을 못 맞히는 사람은 반등하는 시점도 똑같이 못 맞힙니다. ​ 그래서 4% 빠진 걸 보고 다 파는 건 손실은 확정하고 정작 오를 땐 시장 밖에 있게 되는 최악의 조합이 됩니다. 그러니 시장을 맞히려 하지 말고 내 상황에 맞는 포지션을 정해 지키는 게 먼저입니다. ​ 그 위에서 지금 국면에 맞는 구체적인 움직임은 이렇습니다. 사진 출처: 구글 먼저 환율은 지금 우리 편입니다. 이런 위험 회피 국면에선 보통 달러가 강해집니다. ​ 환율이 왜 오르느냐에 대한 이유는 정말 여러 가지(심지어 정치적인 이유를 포함해서)가 있지만... 어쨌든 환율은 올랐습니다. 그래서 사실 나스닥이 -5% 빠져도 환율이 +3% 오르니 레버리지만 안 썼다면 이 손실 정도는 다들 그냥 버틸 만하실 겁니다. 그러니 무서워서 지금 미국주식을 매도하고 원화로 다 바꾸는 건 방어막을 헐값에 내다 파는 행위입니다. 달러 자산을 들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분 방어막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그리고 몇 가지 포인트가 더 있습니다. ​ 지금 빅테크들이 두들겨 맞는 것을 관찰하면 대부분의 경우 이유가 비슷함 금리가 한없이 높게 유지되는 세상에서는 단기적으로는 돈을 계속 자본적 지출(CAPEX)에 퍼붓는 기업들의 고평가에 금이 가기 시작함 반대로 버티거나 재평가받는 건 지금 당장 돈을 벌어들이고, 자본적 지출(CAPEX)을 별로 안 하고, 가격을 올려도 고객이 떠나지 않으며 외부 돈 없이 자기 힘으로 굴러가는 회사 ​ 기술주와 AI 인프라주가 두들겨 맞는 것은 미래에 벌겠다는 약속 때문이고, 이들이 미래에 실제로 돈을 버는가와는 별개로 시장참여자들의 인내심이 바닥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 그런 와중에 "미래에 벌겠다는 약속을 할 필요가 없는 기업" 들이 있다면 어떨까요? 사진 출처: 구글 ???: 와! 이 회사는 유증도 안 하고 회사채도 안 찍고 정상적으로 돈을 벌 수 있다니! ​ AI 관련주나 빅테크를 다 팔고 이들 주식을 보라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이번 리스크가 언제까지 갈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기업들의 비중을 천천히 늘리면서 헤지를 하는 것이 더 안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 미래가 아닌 지금 현금을 벌고 큰돈 투자할 일이 없어 외부에서 돈을 빌릴 이유가 없는 기업 그래서 이번 폭락을 일으킨 원인, 즉 비싸진 돈이 이들에겐 오히려 무기가 되는 기업 사진 출처: 구글 저는 개인적으로 비자(V), 마스터카드(MA), 무디스(MCO), S&P글로벌(SPGI) 등이 좋은 예시라고 보고 있습니다. ​ 돈을 직접 빌려주지도, 위험을 지지도 않고 거래가 일어날 때마다 수수료만 챙기는 사실상 둘뿐인 기업과 신용 장사를 하는 사실상 둘뿐인 기업, 한 번 만든 평가 시스템을 활용만 하면 되니 추가 비용이 거의 0인 기업들 말입니다. ​ 그리고 AI를 아예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지금 "최대한 덜 위험한 친구" 만 고르면 됩니다. ​ 자기가 번 돈으로 굴러가고 수익이 눈에 보이는 쪽은 들고 가고 현금을 태우는 속도가 여전히 지나친 기업은 관망하는 게 맞겠죠. 사진 출처: 구글 오래 전에 다른 AI 테마주에 우선순위가 밀려 많이 조정받은 엔비디아(NVDA)도 좋은 예시입니다. 칩을 파는 엔비디아(NVDA) 는 이 붐 전체를 담당하는 현금 기계입니다. ​ 한 해 매출 2160억 달러에 쓰고 남긴 현금 즉 잉여현금흐름이 967억 달러나 되고 그 현금의 40% 넘게 주주에게 돌려줍니다. 자본적 지출(CAPEX)도 빅테크들 대비 거의 안 하는 편이고요. 브로드컴이 다시 끌어올린 AI 거품론, 진실은 어디에?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매일매일 다이나믹하고 스펙타클한 게 증시에 바람 잘 날이 없군요. 2026년 6월 4일, 우량 대형주 30개를 묶은 다우존스 지수는 이날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그런데 같은 시각 반도체 대장주 가운데 하나인 브로드컴(AVGO)은 - contents.premium.naver.com 그리고 위 링크에서 다룬, 어찌보면 이번 폭락의 방아쇠는 아니고 스위치 정도는 제공한 브로드컴(AVGO)도 사실 공장을 직접 안 짓고 설계만 하는 구조라서 분기에 80억 달러를 벌면서 설비투자는 2억5000만 달러밖에 안 씁니다. ​ 돈 쓰는 빅테크 중에서는 "그나마" 그 지출을 효율적으로 매출로 바꿀 의지와 실력이 있는 알파벳(GOOGL) 과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희망적입니다. 사진 출처: 구글 사실 이번 하락의 원인 중 하나인 메타(META)는 자본적 지출(CAPEX)이 가장 심각할 정도로 많이 들어가는데다가 그 자본적 지출을 매출로 바꿀 구상을 마땅히 가져오지 못해서 다들 지금 꿈도 희망도 없다고는 하고, 그래서 주가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 근데 오히려 그런 기업들이 나중에는 상상도 못한 방식으로 AI 인프라를 결국 돈으로 바꿔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타가 설마 전 지구에 퍼져 있는 수십억 명의 고객을 그냥 버려두고 침몰할까요? 저는 그것도 확률이 낮다고 보고, 역발상이자 다크호스로서 메타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국채 금리 4.5% 시대를 위협으로 보지 말고 2022년 이후 4년 만에 우리에게 처음 열린 기회로 봐야 합니다. 몇 년간은 안전하게 받을 이자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 주식에 넣었습니다. 달러 예수금 대신 연간 4.47%를 주는 달러 주차장이 있다고?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우리 구독자 여러분은 미국주식을 사고 팔다가 달러가 남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은 남김없이 어떤 종목에든 집어넣는 경우도 있으실 것이고, 그냥 귀찮아서 달러로 내버려두는 경우도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결국 달러라는 것이 내가 미국주식을 사 contents.premium.naver.com 그런데 지금은 미국 국채가 달러로 4~5%를 줍니다. ​ 즉 주식이 출렁이는 동안 달러로 안전하게 5%를 받으며 기다릴 자리가 생긴 겁니다. 달러는 있는데 원화로 환전을 해야 할지, 뭘 사야 할지도 모르겠다면 SGOV 같은 단기채에 주차라도 해 두세요. 마음이 훨씬 편해집니다. ​ 도망치느냐 버티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들고 있느냐. 이게 훨씬 중요합니다. ​ 밀물의 시대엔 아무거나 들고 있어도 떠올랐지만 물이 빠지는 지금부터는 자기 힘으로 헤엄칠 수 있는 자산만 살아남겠죠? ​ 꿈에서 현금으로 무게를 옮기자! 다행히 단기채만 사도 4% 중반대를 주는 시대다. 돈을 일단 달러로 깔아놓고 한 번에 움직이지 말자! ​ 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서 천천히 대응해도 충분할 겁니다. ​ 지금은 당연히 대공황 같은 상황이 아닙니다. 경기 침체가 와서 다 던져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미국 경제가 너무 잘 나가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약간 생긴 것뿐이죠.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