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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주 📝 블로그 bambooinvesting 2026.07.12 17:50

삼성은 수율로, 인텔은 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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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핵심 한줄 미국 정부가 애플·엔비디아·테슬라 등 대형 고객을 동원해 인텔 파운드리 재부활을 주도하고 있다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미 상무장관이 1년간 직접 주요 CEO들을 만나 인텔에 주문을 몰아주도록 설득 → 애플 기기용 칩 일부 생산, 엔비디아 50억달러 투자, 스페이스X 설비 채용 등 성과 ⚙️ 그래서 뭐가 필요해지나 – 고객사 설계가 투입된 웨이퍼 생산 반복 – 수율 개선을 위한 고성능 장비와 운영 노하우 💰 누가 돈 버나 – 인텔 파운드리(주문 증가·수율 개선) – 반도체 장비사(ASML·램리서치·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 파운드리에 의존도가 높은 팹리스(안정적 공급 확보로 비용 절감) 📈 돈 흐름 미 정부 지원 → 애플·엔비디아·테슬라 주문 → 인텔 파운드리 설비 투자 → 장비사 매출 → 수율 개선 → 추가 주문 ⏳ 지속성 중기 정부가 끌어온 고객 관계가 자리잡고, 수율 고도화에 수개월~수년 걸리기 때문 💡 투자 인사이트 – 인텔 주식과 장비 업체(ASML·램리서치 등)에 비중 확대 – 애플이 2차 칩도 인텔에 맡기는지 실적 발표 때 주목 – 삼성·TSMC는 고객 확보 압박이 남아 있는지 점검 ============================================================

📷 이미지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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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정부가 민간기업 지분 10%를 가져간다. 상무장관이 1년 동안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CEO를 찾아다니며 "이 회사에 일감을 좀 주라"고 설득한다. 애플·인텔, 반도체 생산 협력 잠정 합의…트럼프 정부가 중재 공급 부족·AI 칩 경쟁 속 미국 내 생산 확대 움직임 美정부, 인텔 지분 10% 확보 뒤 애플·엔비디아·스페이스X 연결 TSMC 독주 견제 본격화 애플과 인텔이 애플 기기에 들어가는 일부 반도체를 인텔이 생산하는 내용의 잠정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과 인텔이 최근 이 같은 내 v.daum.net 중국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지금까지, 미국에서 벌어진 일이다. 효과는 있었다. 인텔 주가는 올해만 250% 올랐다. 애플이 아이폰과 맥에 들어갈 칩 일부를 인텔에 맡기기로 했고, 엔비디아는 인텔에 50억 달러를 넣었다. ‘미국 제조’ 부활 신호탄…인텔 파운드리, 애플·엔비디아·스페이스X ‘빅3’ 잡았다 [ⓒ 연합뉴스][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애플과 인텔이 아이폰 및 맥 등에 탑재될 핵심 반도체를 미국 내 인텔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하는 예비 합의에 도달했다. 이는 대만 TSMC에... www.ddaily.co.kr 대부분의 해석은 여기서 같은 결론으로 간다. 대만이 위험하니까 미국이 자기 공장을 지키는 거라고. 틀린 말은 아니다. ​ 그런데 TSMC는 이미 애리조나에 1,650억 달러를 넣고 있고, 삼성도 테일러에 팹을 짓는다. 미국 땅에서 최첨단 칩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공장은 옮겨도 결정권은 안 옮겨간다는 반론이 있고, 그것도 맞는 말이다. 다만 그 논리대로라면 돈만 충분히 부으면 어느 나라든 자기만의 인텔을 하나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정말 그럴까. ​ 일본은 30조를 넣고도 고객이 없었다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일본이다. 일본 정부는 라피더스에 누적 2조 9,000억 엔, 우리 돈 30조 원에 가까운 금액을 쏟아부었다. 올해 2월에는 정부가 아예 최대주주에 올랐다. 지분 10%를 가진 미국보다 더 깊이 들어간 셈이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921 ​ 기술도 준비 됐다. IBM에서 2나노 기술을 받아 홋카이도 치토세 팹에서 GAA 트랜지스터 시제품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 ​ 그런데 지난해 라피더스에는 고객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30~40개 기업과 협의 중이라고는 하지만, 대형 고객 수주는 여전히 없다. 돈도 넣었고, 정부가 대주주도 됐고, 기술도 나왔다. 그런데 일본은 안 되고 미국은 됐다. 차이가 뭘까. 日 반도체 희망 '라피더스'도 삼성 자리 넘본다. 2nm공정 30여개 기업과 협의 중 - 엠투데이 [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일본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있는 일본 반도체의 희망 \'라피더스(Rapidus)\'가 지난 4월에 시험 생산 라인을 가동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2nm 시제품을 시연하는 등 파운드리업계의 ... www.autodaily.co.kr ​ 수율은 돈이 아니라 웨이퍼로 산다 립부 탄 인텔 CEO가 최근 인터뷰에서 언급한 숫자가 하나 있다. 매월 7~8%씩 수율을 올리는 게 이상적인 기준인데, 지금 인텔이 정확히 그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인텔 CEO "파운드리 수율 月 7~8% 개선…하반기 수주 기대" - 연합인포맥스 립부 탄 인텔(NAS:INTC) 최고경영자(CEO)는 인텔의 종합 반도체 기업(IDM) 부활을 이끌 핵심 열쇠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이 수율 개선과 고객사 확보를 바탕으로 강력한 턴어라운드 모멘텀을 맞이했다... news.einfomax.co.kr ​ 수율은 시간이 지난다고 저절로 오르지 않는다. 웨이퍼를 실제로 돌려야 오른다. 고객의 진짜 설계를 라인에 넣고, 어디서 왜 불량이 나는지 하나씩 찾아내면서 올라간다. 장비는 돈으로 살 수 있다. 그런데 그 장비를 다루는 실력은 주문으로만 살 수 있다. ​ 새로 문을 연 식당을 떠올리면 쉽다. 주방 설비를 아무리 좋은 걸로 갖춰놔도, 손님이 안 오면 주방장 실력은 늘지 않는다. 주문이 들어와야 손이 빨라지고, 실수를 해봐야 그 실수를 고친다. ​ 문제는 이 순환이 반대로도 돈다는 것이다. 고객이 없으면 웨이퍼를 못 돌린다. 웨이퍼를 못 돌리면 수율이 안 오른다. 수율이 안 오르면 고객이 오지 않는다. ​ EUV 장비는 대당 2억 달러다. 라인이 놀면 감가상각비만 쌓인다. 지금 라피더스의 생산능력은 월 양산 시 필요한 물량(2.5만장)에 아직 한참 못 미친다 보조금으로 공장은 지을 수 있다. 실력은 못 산다. 실력은 고객이 만들어준다. 미국이 인텔에 준 진짜 보조금 그래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1년 동안 한 일을 다시 봐야 한다. 그는 팀 쿡을 만났다. 젠슨 황을 만났다. 일론 머스크를 만났다. 그리고 인텔을 쓰라고 설득했다. 결과가 엔비디아의 50억 달러 투자와 데이터센터용 CPU 위탁이고, 머스크의 테라팹이고, 그리고 애플이다. ​ 미국이 인텔에 준 결정적 자원은 90억 달러가 아니다. 고객이다. ​ 그리고 이건 미국 말고는 아무도 줄 수 없는 보조금이다. 지난해 세계 10대 팹리스 매출에서 엔비디아 혼자 2,057억 달러를 찍었다. 상위 10개사 합계의 57%다. 브로드컴, 퀄컴, AMD까지 1위부터 4위가 전부 미국 회사다. 반면 세계 반도체 생산에서 미국 땅이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불과하다. ​ 미국은 고객은 다 가졌는데 공장이 없는 나라다. 일본은 정확히 반대다. 소니도, 도요타도, NTT도 최첨단 2나노 로직칩을 매달 수만 장씩 사줄 회사가 아니다. 일본에는 엔비디아가 없다. ​ 미국의 산업정책이 다른 이유는 돈이 많아서가 아니다. 수요를 정책 수단으로 살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 우리에겐 걸 수 있는 전화번호가 없다 이 구조를 알고 나면 삼성이 처한 상황이 다르게 보인다. AI 주문이 TSMC로 쏟아지면서 첨단 공정에 병목이 생겼다. 애플조차 맥 미니와 맥 스튜디오 물량을 제때 못 채웠다고 팀 쿡이 실적 발표에서 직접 말할 정도였다. 그러면 넘치는 물량은 2위인 삼성으로 흘러야 한다. 시장이 기대한 낙수효과가 그거였다. ​ 그런데 그 틈으로 인텔이 들어왔다. 지난 4월 실적 발표에서 머스크는 오스틴에 짓는 테라팹에 인텔의 14A 공정을 쓰겠다고 했다. 인텔이 처음으로 잡은 14A 대형 고객이다. 삼성이 22조 원대에 따낸 테슬라 AI5, AI6 물량이 취소된 건 아니다. 그다음 세대부터 인텔로 넘어간다는 뜻이다. 테슬라 '14A' 깜짝 동맹… 삼성·TSMC 턱밑까지 온 인텔 - 글로벌이코노믹 인텔이 벼랑 끝에서 '일론 머스크'라는 구명조끼를 잡았다. 그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철수설까지 돌며 존립 위기에 몰렸던 인텔이 테슬라의 차세대 AI 프로젝트를 품에 안으며 화려하게 부활했다.미국 경제매체 벤징가(Benzinga)는 26일(현지시각) 인텔이 테슬라와 차세대 1 www.g-enews.com 삼성의 2나노 수율은 50~60% 수준이고, 인텔 18A는 자사 CPU를 양산하며 매달 수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격차가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 삼성이 밀리고 있는 건 수율 경쟁이기 이전에 전화번호 경쟁이다. ​ 한국 정부는 삼성에 보조금을 줄 수 있다. 세액공제도, 용수도, 전력도 줄 수 있다. 그런데 고객은 줄 수 없다. ​ 물론 미국의 승리를 확정하기엔 이르다. 정부가 사줄 수 있는 건 첫 주문까지다. 머스크만 해도 테라팹에서 인텔 공장을 쓸지, 기술만 라이선스로 받아올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부지에 반도체 연구용 팹 건설…인텔 14A 활용” 테슬라가 30억달러를 투입해 반도체 연구용 팹(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용 팹은 테슬라 '기가 텍사스' 캠퍼스 부지에 마련될 전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이날 테슬라 1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www.etnews.com 후자라면 인텔이 얻는 건 고객이 아니라 로열티다. ​ 애플이 인텔로 간 이유를 뜯어봐도 정치적 압박만 있는 게 아니라, TSMC 라인이 꽉 차서 만들 데가 없다는 사정이 크다. TSMC가 2028년까지 2나노 생산능력을 월 20만 장으로 늘리고 나면, 그때도 이 고객들이 인텔에 남아 있을까. 정부는 고객을 데려올 수는 있어도 수율을 대신 올려줄 수는 없다. ​ 앞으로 봐야 할 건 인텔의 주가가 아니라, 애플이 두 번째 칩도 인텔에 맡기는지다.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건 인텔에 꽂힌 90억 달러가 아닐지도 모른다. 미국 상무장관이 1년 동안 만나고 다닐 수 있었던 그 명단이 아닐까. ​ [모소밤부의 인사이트, 그 비결이 궁금하다면 ▽▽▽] 세상에 질문을 던져라 | 전자책 + 인사이트 엔진 + DATACRAFT 원본 (최초 공개) AI가 답을 다 아는 시대에, 남는 건 질문하는 능력뿐이다. 모소밤부가 매일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방식, 그리고 그 질문을 통찰로 바꾸는 도구까지. 전자책 PDF는 구글 드라이브에서 링크로 열람하는 방식이며, 파일 다운로드/인쇄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naver.me ​ #인텔 #인텔파운드리 #파운드리 #반도체 #삼성전자 #TSMC #라피더스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테라팹 #산업정책 #트럼프 #수율 #러트닉